어떤 선한 덕목이든 사랑안에서 작동해야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 예를 들어 부정직한 아이를 발견하여 혼을 내고 징계를 가하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그 아이에게 거짓말 하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자상하게 알려주고 뉘우칠 때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자안에 예수님께서 계시다는 사실을 한 시도 잊지 말라. 만일 그래도 너희가 어떤 자의 잘못에 대해 뉘우칠 기회를 주지 않고 가혹한 벌을 내린다면 나도 너희를 같은 방식으로 다루리라. _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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