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누울 때면 이대로 영원히 잠들었으면 좋겠다, 아침에 눈을 뜰 때는 아 오늘 하루를 어떻게 견디지 라며 죽지 못해 사는 자들이 많이 있다. 저들은 촛점을 자기에게 맞추니 늘상 나는 왜 이모양이지 나는 왜 태어났을까 이대로 죽어버릴까 사는 게 재미없어 미쳐 버리겠다 삶은 고 그자체야 라고 생각한다. . .배부른 자들아, 정신차려라 네 중심, 네 촛점이 어디에 있느냐 흐리멍텅한 동태눈으로 세상을 보니 모든 것이 희미하고 재미가없는 것이다. 정신차려라 어디를 보느냐 이는 주님을 바라보지않는다는 증거니 주님께 주목하는 자는 그 빛가운데 있으으로 슬픔이 달아나느니라. 방이 왜 이렇게 어둡지 라고 불평하지 말고 즉시 스위치를 올려(주님을 바라봐!) 그러면 환해 지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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