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의 도 . .슬픔이 없이는 기쁨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또한 슬픔이란 때로 그 영혼의 깊이를 더해 주니, 이는 하나님의 안타까움이나 타인의 고통에 그 마음이 참여하기 때문이다. 분노도 마찬가지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을 보고 의분을 품지 않는다면 그 자의 마음에 공의가 있기는 한 것이냐. 무조건 화내지 않는 것은 성경의 본 뜻이 아니다. 예수님처럼 마땅히 분노해야 할 때 화를 내고 화를 참아야 할 때 참는 것(조절, 통제)이 지혜요, 그것을 의식적으로 자각하며 살아가는 자가 깨어 있는자다. 깨닫는 자는 복되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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