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차이는 자신을 들여다 볼 줄 아느냐 그렇지 않느냐로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곧 자신의 소명은 물론 현재의 영적인 상태, 장점(혹은 강점)과 단점(약점, 문제점)을 고르게 볼 수 있다는 뜻이요, 장점을 어떻게 활성화하고, 단점들을 어떻게 보완할 지 정확히 이해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더 밝고, 더 깊고, 더 멀고, 더 넓고, 더 분명하고, 더 정확하게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되, 반드시 구체적으로, 즉 자신의 내면을 정확히 분석하여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고, 자신의 장단점, 소명 등을 알고 이를 활성화하거나 보완할수 있게 해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라. 바로 그것이 깨어있는 자의 기도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문제가 뭔지, 장점이 뭐고 단점이 뭔지 소명이 무엇인지를 모르니, 간절한 기도의 필요성은 물론, 특별히 간구할 것조차 없다고 생각한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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