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하늘보좌에 좌정하사 단순히 입으로만 네 죄를 사하노라 라고 선포하신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는 #첫째 창세전에 이미 계획된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아버지께 죽기까지 순종(빌2:8)하시고 너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셨다. #둘째, 그리고 마침내 때가 되어 성육신 하신 후 친히 목자가 되사 너희를 양육하시며 #세째 너희의 죄값을 자신의 생명값으로 대신 치러주시고 #네째 다시 자신의 피로 사망책에 기록된 이름을 지우셨다. 이뿐 아니라 그것도 부족하여 악령이 영혼육을 장악하지 못하도록 #다섯째 다시 사망과 부활을 거쳐 네 안에 영생의 말씀으로 들어가 다스리시고, #여섯째 심령을 항상 성령충만케 하시며 #일곱째 영생의 말씀, 곧 자신의 살과 피로 계속하여 먹이시고, #여덟째 다시 거룩한 기름을 부어 너희를 신부삼으시고자(하나되기) 지금도 쉬지않고 일하고 계시니 그 망극하신 은혜를 무엇으로 갚으랴. 그런데도 엉뚱한 곳에 한 눈 파는 자들이 많으니 이는 저들이 입으로만 사랑을 말할 뿐, 실제로는 그 사랑의 백만분의 일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냐. 또한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단지 믿고 안믿고를 기준 삼아 어떤자는 천국으로 보내고 어떤 자는 지옥으로 보내는게 말이 되냐"며 비웃으나, 이는 저들이 믿음안에 감추어진 상상할 수 없이 거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과 의지력을 티끌만큼도 이해하고 있지 못하기(간과했기) 때문이다. . .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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