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죄, 악인

[동성애] 예수님은 동성애자라도 사랑하시나 저들이 동성애를 끊지 않으면

승리자 2021. 8. 3. 03: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2:29) _ 살인, 강간, 우상숭배 등의 죄와 마찬가지로 동성애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중죄이나 오늘날 이를 엄히 경고하시는 이유는 전자나 후자나 동일한 죄인데도, 특히 후자의 죄는 죄라 말하지 못하게 입을 막고, 심지어 이를 '#차별'이라는 말로 대중을 교묘히 속이고, 사악한 법을 만들어 그것을 죄라 가르치는 자를 감옥에 잡아 가두고 이 죄를 공공연하게(자연스럽게) 퍼뜨리려는데 있다. 악한 자들아, 사랑과 죄는 별개니, 너희들의 말대로 예수님은 동성애자라도 사랑하시나 저들이 동성애를 끊지 않으면 천국에 결코 들어가지 못함을 모르느냐. 주님은 세리와 죄인의 친구였으나 이는 저들의 죄를 용납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곧, 주님께서 저들을 받아주신 이유는 저들이 자신의 죄를 정당화하기 위해서가 아닌, 가까이 하여(순종하여) 영생의 말씀을 들으러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너희가 너희의 의를 고집한다면 이는 주님께서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 하셨다며 거짓말하는 죄를 추가하게 된다. 이뿐 아니라 너희는 교회 자체가 범죄의 소굴인데 어떻게 우리를 비난하냐고 한다. 어리석은 자들아, 이는 나 성령이 교회에 하는 경고가 아니냐.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