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말론/휴거

[성화의 산] 휴거되려면 이 성산의 정상, 곧 거룩의 봉우리에 올라야 한다_(믿음의분량 & 말씀 & 기도)

승리자 2021. 8. 6. 03:36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하리라.”(슥 14장 1-5절) . . 산이라고 다 같은 산이 아니니, 구릉, 언덕이 있고, 마을 동산, 나즈막한 동네 앞산이 있고, 북한산, 지리산 같은 지역구(District) 산, 백두산, 한라산 같은 전국구(Whole Country) 산이 있으며,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알프스 몽블랑,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등과 같은 월드클라스급(World Class) 산도 있다. 하지만 이와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우주 최고봉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말씀의 산(Mt. of the Word)이다. 이 산의 다른 이름은 영생과 진리의 산(Mt. of Life & Truth)이요,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니 영광의 산(Mt. of Glory)이라고도 하는데, 그 최정상 봉우리 이름이 거룩(Holiness)이다.

.

폐일언하고 누구든지 휴거되려면 이 성산의 정상, 곧 거룩의 봉우리에 올라야 한다.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에서 자신의 헌신을 증명했고, 예수님께서는 말씀의 산(마5:7)에서 산상수훈을 선포하셨고, 변화산 정상에서 빛나는 거룩한 형상으로 바뀌셨으며(마17:1~13), 감람산에서 부활승천 하시고, 다시 감람산에 재림하실 것을 약속하셨음을 기억하라. 하지만 각자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말씀의 산의 높이가 제각기 다르니, 남과 비교하지 말라. 단,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만 거룩해지니(딤전4:5_성화에 이르니) 그러므로 아무도 이 이 산행길을 피하거나 돌아갈 수 없으며, 그 과정이 면제될 수도 없다. 폐일언 하고 기도와 말씀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기도로만 변화될 수 없고, 말씀으로만도 성화될 수 없다. 곧, 오직 나, 거룩의 영,곧 성령안에서 기도와 말씀으로만 거룩하게 되니, 그러므로 기도와 말씀과 성령은 하나니라.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