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변화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나, 변화가 무엇인지 모차 모르고 있다. 변화는 관점의 이동에서 시작된다. 전에는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었으나 이제는 주님께 맞춘다. 곧 전에는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할까를 생각했으나 이제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를 생각한다. 전에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혔으나 이제는 긍정적 낙관적 적극적,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 전에는 문제를 내가 안고 내가 해결하려고 애썼으나 이제는 아버지께 온전히 맡겨 버리니 근심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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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죄의 유혹에 번번히 넘어졌으나 이제는 죄를 이기고 죄와의 싸움을 즐긴다. 전에는 마귀의 생각에 늘 속고 넘어지고 실족했으나, 이제는 악한 자의 전략을 훤히 아니 더 이상 당하지 않는다. 전에는 무지하고 무능하고 어리석고 게으로고 악했으나 이제는 지혜롭고 선하고 부지런하고 의롭다. 전에는 이기적인 사랑을 했으나 이제는 아가페적 사랑을 하고 전에는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애썼으나 이제는 타인의 유익을 위해 산다. 전에는 남이 잘되면 배아프고 남이 안되면 고소했으나, 이제는 남의 슬픔과 기쁨이 자기것이 되니 일체의 시기심과 비교의식이 없어진다. 전에는 그 잔이 늘 비었으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건네신 잔이 차고 넘친다. 전에는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고 칭찬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사람에게는 물론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 칭찬받고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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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전에는 기도한 것이 응답받지 못했으나 지금은 기도가 끝나기 전에 상달된다. 전에는 아무리 말씀을 읽어도 깨달아지지 않고 적용을 어떻게 할지 몰랐으나 이제는 기름부음이 있어 다 알고 다 깨닫고 다 이해한다. 전에는 지지부진했으나 지금은 일신우일신, 매일매일 자라고 꽃피고 열매맺는다. 전에는 남의 짐이요 받는 것을 좋아했으나 이제는 남의 짐을 져주는 자요 주는 것을 즐기는 자가 된다. 전에는 거울을 보는 것처럼 희미했으나 이제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보는 것처럼 명확하다. 누구든지 이처럼 구체적으로 변화에 대해 알고 매사 의식적으로 구체적으로 적극적으로 아버지께 구하여 받아 누리는 자는 복이 있다. 아멘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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