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거듭남, 각성

[변화] 꺼진 등잔은 신랑을 맞이하는데 아무 쓸모가 없고

승리자 2021. 8. 24. 18:46

꺼진 등잔은 신랑을 맞이하는데 아무 쓸모가 없고, 맛을 잃은 소금 또한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 버림을 당하듯, 첫사랑을 잃은 여인을 어디에 쓸꼬. 저들은 옛사랑의 기억이 희미하고 지난 날의 애틋하고 청순했던 감정은 죽어버렸으니,그 어떤 두근거림, 호기심, 신선함도 없어 마치 늙은 노파의 얼굴처럼 쭈굴쭈굴해진 상태가 아니냐. 하지만 나 성령은 죽은 자도 살리고 죽은 영혼도 소생케 하는 자니,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새롭게 바꾸어 완전히 새사람, 새피조물, 새로운 창조물로 만들어 주리라.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고침이나 수정, 변경, 치료가 아닌, 완전한 재창조니, 내가 너를 매일 매일 새롭게 창조하리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을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만들겠느냐? 그런 소금은 아무 데에도 쓸데없어 밖에 내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마 5:13)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