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분별] 가짜 이단

[악행]에는 두 가지가있으니_(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악행)

승리자 2021. 8. 6. 10:59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삼상2:25) . . 악행에는 두 가지가있으니 첫째는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하는 악행이요, 두번째는 직접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께 도전하는 행위다. 전자는 용서가 가능하나, 후자는 누가 저들을 변호하겠느냐. 특히 후자의 악행에는 십계명중 일부를 없애거나 바꾸기, 연옥과 같이 성경에 없는 것을 만들기, 성찬식때 떡과 잔을 실제 예수님의 피와 살로 바뀐다 말하기, 마리아는 죄가 없다 하기,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 하여 하나님보다 높이기, 마리아상앞에서 절하거나 기도하기, 거짓성인들의 우상을 만들어 기도하기, 중보자는 한 분이신데도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서서 중보자(고해성사 등) 역할하기, 죽은 자를 위한 제사 허용하기, 사제의 독신을 의무화 하기, 예수님이 없이도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간다고 주장하기, 예배 처소안에 각종 우상을 가득하게 안치함으로 귀신의 소굴로 만들기 등등이 있다.

 이처럼 사욕을 채우거나 목적을 달성하려면 사실을 왜곡 조작 변형은 물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하고 변명하고 합리화 해야 하며, 더욱 끔찍한 것은 자신의 선함과 진실함을 가장하기 위해 늘 위선의 가면을 쓰고 자비로운 척, 인자한 척, 정의의 수호자인척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 결과 양심이 화인맞고 부패하니, 스스로 죄인줄 모르고 악행을 반복하여 그것이 습관으로 굳어져 죽을 때까지 외식하며 살면서(이는 마귀 혹은 악령들과 동거하는 것과 같다) 자기도 속고 남도 무수히 속이다가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들에게 속아 넓은길을 하는 수많은 어리석은 신도들의 눈을 뜨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