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이란 결국 인간의 본분을 다한 후, 곧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킨 후, 본향, 곧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다. 폐일언 하고 일평생 푯대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나 성령의 등불을 들고 천국에 이르는 성화의 여정을 멈추지 않는 자가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이같은 자는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나니(요일5:18) 하나님 아버지께서 눈동자처럼 지키시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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