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구원론

[구원론]★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

승리자 2021. 8. 12. 20:32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고 말하는 자들아, 너희들은 성경에 죄짓는 자들에 대해 여러번 경고했어도 너희는 그것은 단지 경고일 뿐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시니, 실제로 그렇게 가혹하게 하지는 않으신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잘못 생각하고 있음을 증명해 주리라. 보라, #첫째, 너희 말대로 하나님께서 한번 구원을 베푸셨으면 그 구원은 원칙적으로 영원하다. 하지만 이 약속은 너희가 스스로 그 소금언약을 발로 찼을 때는 예외가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곧. 하나님 아버지는 나 성령을 통해 너희들에게 수 없이 반복하여 돌아오라고, 회개하라고, 지적하고, 경고하고, 주의를 주고, 찔림을 주고, 때로 매를 들기도 하고, 심지어 너희를 쳐서 죽을 병에 들게 하거나, 아니면 정신 차리라고 사업을 완전히 망하게 하시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너희가 고집을 부리거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아직 때가 아니야 라며 돌이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는 마귀에게 빌미를 주는 것이며, 너희가 죄를 짓는 것은 마귀들에게 합법적으로 너를 공격할 권리를 주는 것이니, 네게 재난(교통사고, 화재, 전쟁 등), 재해, 재앙, 저주 등이 어느날 홀연히 찾아와 갑자기 죽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이처럼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죽은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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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너희는 또한 아무리 잘못해도 자식을 버리는 부모가 있냐며 하나님을 악하게 몰아간다.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접붙임받은 돌감람나무임을 잊었느냐. 하나님께서 원가지도 아끼지 않으셨은 즉 자고하지 말라. 넘어지는 자에게 준엄한 심판이 있으니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도 찍힌 바 되리라.(롬11:19~22) 심지어 하나님의 선민이요, 장자인 유대인들조차 용서치 않으시고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구원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을 일부러 잊지 말라. #세째 하나님께서 맹세하시고, 나 성령의 내주하심의 약속도 너희가 하나님안에 머물러 있을 때 유효하지, 스스로 뛰쳐 나간 후에는 그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너희가 스스로 하나님을 떠나고, 스스로 그 법을 짙밟고, 스스로 마귀편에 서고, 스스로 믿음을 버리고, 고의적으로 악을 행하는데도, 심지어 끝까지 그 자비의 손길을 뿌리치면서도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끝까지 지키셔야 한다고 하는 너희는 얼마나 악하냐.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자 예수님까지 주신 것을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특히 세상 법도 한쪽이 성실히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취소, 혹은 해지, 해제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하나님께서 아무리 오래 참고 인내하시나, 하나님의 법도 예외는 아니니, 너희가 끝내 주님의 손을 뿌리치면 기회는 상실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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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 천부께서 너희 이름을 아무리 생명책에 피로 쓰셔도 쓰신 분이 주님이시요, 지우시는 분도 주님이시다. 하나님께 그럴 권한이 없느냐. 이는 너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쓰셨다 지우셨다 한다는 뜻이 아니니, 죄를 짓고 불순종할 때마다 이름이 희미해지며, 만일 회개할 시간도 없이 갑자기 죽는다면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다. #다섯째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의 아버지시니 너희를 아무리 사랑하셔도 너희가 공의를 무시할 때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현재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자들조차 사랑하시나 자신의 공의 때문에 건져주시지 못한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라. 폐일언하고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며, 회개할 기회, 열매 맺을 기회를 여러 번 주시나, 그 기회가 영원히 계속되지 않으니(눅13:6~9), 그 기회를 놓치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 깨어있는 자는 언제 죽음이 찾아올지,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언제 주님 오실지, 언제 심판대 앞에 설지 모른다는 사실을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늘 깨어 기도하니, 특별히 진실한 회개기도를 빼놓치 않는다. 소자야, 너는 준비되었느냐. . .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