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11:29~30) 스승의 품성의 으뜸은 바로 온유와 겸손이다. 이밖의 자질은 이 두 가지가 기본이 된 이후의 일이다. 친밀함은 여기서 생기니, 요한이 예수님의 품에 기대고 거리낌없이 질문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런 스승은 제자들을 존중하니, 제자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숨기지 않고 다 가르쳐 준다. 이는 자기와 같은 수준에 이를 수 있음을 기대하고, 즐거워하기 때문이다. 나 보혜사 성령 또한 이같지 아니하뇨. 나는 너희가 내게 거리낌 없이 가까이 하기를 바라니, 너희의 생각을 존중하고, 무엇이든 받아주며, 너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치노라. 내게 맡기라. 내게 배우는 자는 마치 물이 아래로 자연스럽게 흐르듯 그 품성이 지식과 함께 그자에게 흘러들어가리라. 폐일언하고 나는 전지전능하신 삼위일체 하나님 중 한 분이나, 기꺼이 너희와 눈높이를 맞추어 낮은 자리로 내려와 온유한 마음으로 지금 너희와 함께 한걸음 한 걸음 보조를 맞추고 있음을 잊지 말라. 하지만 악령은 이와 정반대니, 그 마음이 교만하고 간사하여 너희의 짐을 더욱 무겁게함으로, 너희 마음이 결코 평안과 안식을 누리지 못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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