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말론/휴거

[휴거기준]

승리자 2022. 9. 9. 17:25

#휴거기준 . . . 지금 눈에 보이지 않으나 천국에서는 준비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으며 휴거와 순교 대상자, 사명자 등의 명단이 정리되고 있다. 순위가 계속 뒤바뀌고 있는데, 이는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된다고 주님께서 경고하신 대로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니 천사들이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닌, 어제의 너와 지금의 너 자신을 평가하니(절대평가-초신자는 초신자대로, 목사는 목사대로, 직분자는 직분자 대로),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은혜의 강도에 따라 점수를 매기신다. 그러므로 결단코 낙심하지도, 알임함과 나태함으로 뒤로 물러서거나, 퇴보하거나, 포기하거나, 멈추지 말라. 늘 스스로를 말씀의 거울로 비추어 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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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보다 더 주님을 섬기는가, 어제보다 더 온전히 주님께 촛점을 맞추고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가, 전보다 더 집중, 몰입하는가, 전보다 더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했는가, 전보다 더 욕심을 버렸는가, 전보다 더 성령충만한가, 전보다 더 눈이 밝아졌는가, 전보다 더 나 성령과 친밀한가, 전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는가, 전보다 더 죄를 미워하는가, 전보다 더 죄에 민감한가, 전보다 더 죄에 대해 단호한가, 전보다 더 자기를 부인했는가, 전보다 더 낮아졌는가, 전보다 더 내려 놓았는가, 전보다 더 섬기는가, 전보다 더 겸손한가, 전보다 더 열매가 많은가, 전보다 더 자랐는가, 전보다 더 철저히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가, 전보다 더 남들이 보지 않을 때도 진실한가, 전보다 더 순수한가, 전보다 더 정직하고 바르고 성실하고 깨끗한가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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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는 순수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나 그것은 자신의 생각일 뿐, 하나님의 기준과 판단은 전혀 다르다. 너희가 휴거의 대열에서 낙오하지 않는 방법은 나 성령으로부터 한 시도 떨어져 있지 않는 것이니, 나와 항상 말씀과 기도, 예배, 전도 금식, 봉사, 구제 등을 통해 교제를 나누고, 먹고, 마시며 동행하는 삶을 살 때 언제 주님이 다시 오셔도 전혀 두렵지 않다. 왜냐 하면 "이리 오라" 하실 때 그 상태로 나와 함께 올라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큰 일, 위대한 일을 하려 하지 말고 내가 시키는 것만 하라. 그러면 설사 아무것도 안하고 나와 함께 안식을 누리며 즐기는 삶을 산다 해도 그 자는 들림 받게 되리라. 세상이 급변하고 도처에서 아무리 무서운 일들이 벌어진다 해도 두려워 말라. 누구든지 나 성령안에 있는 자는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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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밀을 알려주었으니, 이는 어려운 일도 아니요, 실천하기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그대로 순종하는 자는 복이 있다, 어떤 자는, "믿는 자는 다 올라가니, 언제 오시든 염려하지 말라"고 하나, 믿고 안 믿고를 판단하시는 분이 너희들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심을 명심하라. 너희 중 지금 예수님께서 오신다면 준비되지 않은 자들이 다수이기 때문이다.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