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16:15) . .
이 구절은 첫째 공중강림을 뜻하니, 모든 자가 보는 거운데 오시는 지상재림과 다르다.
또한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니, 이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알 수 없고, 심지어 예상치 못한 때 오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늘 의식적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를 위해 주님 보시기에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현재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그분께만 충성하며, 무엇보다 정직하고 진실해야 한다. 이뿐 아니라 언제나 바르고 깨끗하고 겸손한 자세로 집안 사람들을 섬기고 돌보아야 하니, 이는 그가 늘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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