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들었다는 말은, 지난 날을 크게 뉘우치고 후회하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온 자신이 단지 살아 숨쉬고 있음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창문밖으로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음에 감격하며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고 한 평 방에서 춥거나 배곯지 않고 라면 한그릇이라도 끓여 먹을 수 있는 자신의 처지에 만족해 하는 것이다. 바로 그때부터 나와의 동행이 시작되니, 내가 그자와 마지막까지 함께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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