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말고 기도하라. .어떤 자는 쉬지않고 기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순수한 마음에서 묻는 자들도 있으나, 어떤 자는 하루 종일 염려, 근심, 원망, 불평하거나 매일 세상 쾌락에 취해 살면서, 혹은 밤낮으로 술 마시고 세상 노래를 부르면서 내게는, "사람이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냐"고 불평한다.
보라 #첫째 너희가 쓸데없이 염려할 시간에 그렇게 걱정만 하지 말고 네 문제를 내게 토설하라, 그것이 기도다.
#둘째 또한 불평불만을 늘어놓을 시간에, 혹은 남을 시기질투하고 부러워할 시간에, 차라리 네 문제를 허심탄회 하게 천부께 내어놓고 아뢰라. 그것 또한 기도니라.
#세째 그리고 세상 즐거움에 빠져 살 시간에, 혹은 무심결에 조차 세상노래를 부를 시간에 콧노래로, 혹은 속으로 찬송을 부르라. 그것이 찬송시요, 하나님 기뻐하시는 또 다른 형태의 기도다.
#네째, 너희가 흔히 잡생각을 하나, 길을 갈 때든 쉴 때든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왜 시도하디 않느냐. 그것 또한 묵상의 기도니, 네 영이 내게 말씀에 대해 묻고 내가 대답하기 때문이다.
#다섯째, 심지어 너희 중에는 사욕을 위해서는 시간을 아끼지 않으면서, 내게는 "기도할 시간도, 기도할 특별한 이유도 없다" 하니, 그것이 네가 눈이 먼 증거다. 네 사방에 너 자신의 문제로부터 네 가족, 친지, 동료, 직장, 나라, 민족, 교회 세계 할 것 없이 기도할 것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느냐.
#여섯째 그러므로 세상 노래를 부를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에 네 영, 곧 방언으로 기도하라. 육은 육이요 영은 영이라는 말씀을 들어보지 못하였느냐. 너희는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것을 육으로 해석하니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일곱째 나의 입술의 모든 말이 주께 열납되게 하소서 라고 간구하라, 그러면 네 일상의 말이 기도가 되어 올라가리라.
#여덟째 폐일언 하고, 하나님께서는 네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치 않으시니, 그 명령에 순종하여 이같이 전심을 다해 기도하면(사람의 일) 이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네 영을 흔들어 깨워 나 성령과 24시간 쉼 없이 기도하게 하시느니라.(하나님의 일)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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