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너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하나님의 뜻과 사람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것과는 상충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개개인이 천국에 갈지 지옥에 들어갈지가 하나님에 의해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닌, 너희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에 맡기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은 천국에 들어갈 지 지옥에 들어갈지를 정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이미 너희 앞에 영생길과 영벌길을 두셨고 생명길을 완주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것도 다 공급해 주셨으며, 간구한다면 지옥에 가지 않도록 그 발을 지켜 주시니 불평할 이유도 전혀 없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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