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미루면..] 네 짐을 맡겨 버려라(시55:22)

#네 짐을 맡겨 버려라(시55:22) . . . 이 말씀에 대한 적용이 잘 안되는 자들이 많다. 예를 들어 나 성령이 네 머리속에 어떤 일을 떠올렸다 하자. 그런데 어떤 자는 그것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며, 어떤 자는 메모장에 적어놓기만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자들은 그것을 즉시 처리한다면 누가 지혜로운자냐. 마귀는 네가 무슨 결심을 하든 두려워하지 않느나, 즉시 행동에 옮길 때 비로소 초긴장상태(속수무책)에 들어간다. 명심하라, 내가 어떤일을 너로 알게 했다는 것은 그것은 내 일이 아니요 네 일이란 뜻이다.

어떤 일을 미루면 그것은 스스로 짐을 내려놓지 않고 계속 지고 있다는 의미니 미련한 짓이요, 그것이 부담이 되니 늘 마음을 짓누른다. 그러므로 1))전기세, 인터넷비 등 고지서가 왔다면 #지체하지말고 이체하라. 2))수입이 생겼다면 #바로 십일조를 구별하여 따로 보관하라. 3))화해해야 할일, 혹은 급히 수습해야 할일이 생겼다면 #지금당장 실행하라. 조금이라도 미루면 그때는 마귀가 틈타니 사태를 해결하기가 몇배나 어려워진다.(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된다) 4))어려운 자가 급한 도움, 예를 들어 배고픔을 호소했다면 나중에 다시 오라 하지 말고 #그자리에서 먹을 것을 주라. 5))사과할 일이 생겼다면 그 자리에서 진심을 다해 하라.

6))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생겼다면 바로 그 순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늘을 우러러 천부께 감사를 표하라. 그 일에는 돈이 들지 않는데도 감사 표현조차 인색한 자들이 너무나 많다. 7))살을 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 운동을 시작하라. 8))방이 지저분하다고 느꼈으면 당장 청소를 시작하라. 9))아이가 배가 고프다고 하면 10분 후에 라고 미루지 말고 서둘러 음식을 만들어 주어라. 10))아침 기상시간에는 눈뜨자마자 일어나라 11)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곧장 일손을 놓고 쉬라. 기도한 후, 약국이나 병원으로 달려가라(사람의일=죄가 아님)

12)약속시간 10분전에는 미리 그자리에 가 있으라. 그럴려면 #미적대지말고 미리미리 문밖을 나서라. 이밖에 처리해야 할 일들은 #그때그때 해결하라.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닌, 네 일이기 때문이다. 보라, 짐을 맡기라는 의미는 네 할 일을 먼저 다하고 나서의 문제다. 곧 어떤 일을 완수하는데 필요한 수속절차, 준비, 과정을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한 후에 비로서 네 염려, 네 짐, 네 문제에 대한 고민을 주께 맡겼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깨닫는 자는 복되다.

#네짐을맡기라 #하나님의일과나의일 #좀더자자좀더눞자 #내일은꼭집을지어야지 #천조불짜리천국지식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