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구][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나님께 미루지말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62:7) . .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나님께 미루지말라. 네가 할 일은 네가 하라. 하나님께서는 네게 손발을 주셨고 생각할 머리와 기타 기본적으로 일할 수있는 것들을 제공해주셨다. 예를 들어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 할 일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정리해보고 반드시 해야할 것부터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라.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계좌이체, 방청소, 설거지, 기타 일 등 사소한 것들 조차 계속 미루곤 한다. 참으로 게으로고 어리석은 자여, 네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곧 그것은 네 일이니 네가 함이 마땅하고, 네가 할 수 없는 영역만 하나님께 의탁하라. 곧 네 할 일을 다 했을 때 당당하게 하나님께 맡겨드린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할 일들을 정해 신속하게 하고 천사들에게 할 일을 분배해주고 난 후(지시하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 너처럼 한가하게 지낸다), 하나님께 하늘문을 열어 필요한 모든 신령한 것들을 부어주시라고 당당히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다. 천부의 보좌 앞에 나가, "아버지 하나님 나라 건설에 이런 저런 것이 필요합니다. 보내 주세요" 라고 당당히 말하라. 네가 부지런하면 네 수호천사도 부지런해지고, 너를 넘어뜨리려는 마귀들도 바빠지며, 나 성령의 권능도 네 안에서 더욱 활성화되고 하나님도 열심을 내어 필요한 것들을 지속적으로 아낌없이 공급해주시리라. 하나님으로 찬송받으시기까지 쉬지 못하시게 하라는 말씀의 뜻이 바로 이것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