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6:6) . . . 적어도 죄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하나님과의 타협이 불가능하다. 아무리 많은 선행을 쌓는다 해도 내가 저지른 죄의 문제에 있어서는 철저히 내려놓고 회개하고 용서받는 길 외에 없다. 예를 들어 간통, 음행, 동성애 등의 죄를 짓고 있다 하자 그가 전재산을 하나님께 드리고 오지로 떠나 평생 전도하며 살았다 해도 그것과 그의 감추인 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자신의 개별적 죄는 마음을 토하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이 기본적인 하나님의 법을 무시함으로 수많은 자들이 지금 지옥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이를 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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