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에 넘치는 자리를 탐하지 말라 . . .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 . 우여곡절 끝에 어떤 자리에 앉았다 해도 그에 걸맞는 실력도 자격도 없다면, 또한 그 자리를 앉게 해준 자의 사랑과 신임을 받지 못한다면 그 자리는 바늘방석이요, 심지어 죽을 자리가 될 수 있다. 욕심을 부리지 말라 자리를 탐하지 말라 스스로 매를 자청하지 말라 화를 부르지 말라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라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겸손히 주님을 따르라. 때가 되면 너를 높이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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