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살전5:16~18)은 자녀들의 의무도 아니고 강제도 아니며, 심지어 기뻐하는 척, 감사하는 척 하는 것도 아니다. 왜냐 하면 누구든지 자신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의식적으로 자각한다면 그 안에서 환경을 초월하여 자연스럽게 행복을 맛보고, 경험하고, 누릴 수 있기 때문이요, 바로 거기서 자발적인 기쁨과 감사의 기도가 쉼없이 나올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묵상의 장소는 하나님의 품안이요 묵상의 초점은 사랑의 본체이신 그리스도, 곧 생명의 말씀이니, 그 안에서 누리는 행복으로 인하여 쉬지 않고 감사하며 기뻐하는것(참된 기도)이다 여기서 환경을 초월한다는 말은 비록 너희가 이 어둠의 세상, 악한 현실 속에서 거한다해도 너희가 너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하나님 안에 있음을 뜻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의 어둠과 죄악이 하나님안, 곧 그리스도의 피의 장막, 보혈의 불기둥 안에 있는 너희를 만지는 것 조차 못함을 자각하라. 폐일언하고 하나님은 너희 아버지가 되시니 천부께서 하실 일(하나님의일)은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히 채워주시는 것이고 너희가 할 일(사람의일)은 받은 은혜로 인하여 쉬지 않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남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는 것뿐이 아니냐.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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