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성령님 (가라사대). 성화의 길 완주는 나성령에 전적으로 의탁하는 길 외에 없다. 이는 곧 성령의 인도, 성령과의 동행, 성령과의 연합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신자들은 자신이 만든 기준을 세우고 그 이상 나아게 헌신, 의탁하기를 원치 않는다. 저들은 이 세상에서 적당히 즐기면서 천국에도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리기를 원하니, 그 생각들이 가소롭구나. 저희가 사탄의 속삭이는 소리, 곧 "네 모든 것을 다 맡기면 너만 손해야" 라는 말이 너무도 달콤하여 이브가 선악과를 삼키듯 잘도 먹는구나. 설사 "나의 전부를 맡겨 드립니다" 라고 고백해도 그 영의 소리는 "이것만은 봐 주세요, 안됩니다" 라고 하니, 참으로 안타깝다. 너희가 말일에 완전히 깨달으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 예배, 제사 > 삶 동행 성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식 & 동행] 성령을 적극적으로 늘 의식하라 (0) | 2021.08.28 |
---|---|
[동행] 나와 함께 마음을 천국으로 만드는 자가 지혜자가 아니냐.(반복) (0) | 2021.08.27 |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 (0) | 2021.08.17 |
[동행] 만일 어떤 자가 정말 나 성령과 24시간 동행한다면.. (0) | 2021.08.14 |
[성화 준비] 나 성령에게 네 전부를 맡긴다면..네 목표를 이루기 위해 (0) | 202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