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한 가지 간과하는 것은 하나님은 사람의 그 어떤 도움을 받을 이유도, 받을 필요도 없는 분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괘씸하게 여기는 자들은 부름받았음에도 겸손할 줄 모르고 스스로 된 줄 아는 교만한 자들, 곧 사람의 방법을 쓰건 사람의 눈치를 보건 사람을 이용하건 사람을 두려워 하건 하나님의 방식,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플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절대순종이 아닌, 알량한 자신의 지혜를 믿고 일을 추진하는 자들이다. 폐일언 하고 하나님은 너희가 우편에 서던 좌편에 서던 외적인 것으로 판단치 않으시니, 실제로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다 쭉정이와 가라지로 취급하시느니라. 보라, 하나님은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시니, 그가 목사건 트럼프 같은 정치가건 누구든지 쓰임받고 있을 때 잘 하라.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두려워 하라. 설사 너를 포함하여 너희 모두가 사탄의 편에 선다 할지라도 그분은 눈하나 깜빡하지 않으시느니라. 너희가 아니라도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살리시고자 결심하시면 풍전등화 같은 운명이라도 살려내시고 죽이고자 한다면 너희 전부가 다 나서도 버리시느니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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