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속한 자는 예수님과 상관없이 돌아가는 세상사 애욕과 희노애락에 전혀 관심도 의욕도 애착도 갈망도 열심도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일에 무지하여 늘상 속고 당하고 빼앗기고 지배당하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다. 그러므로 아침에 눈 뜰 때부터 밤에 잠들때까지 그가 무슨 일을 하든 나 성령과 함께 하라 그것만이 의미있고 가치있으니,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발견하고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요 복받은 자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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