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스트(딥스테이트)] 어둠의 세계를 장악한 자들..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잠21:30) . . . 아무리 지혜로운 자라도 일단 하나님을 떠나거나,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사물과 현상을 제대로 분석 판단하고 방향과 정책을 결정할 수없다. 사물은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좌우, 앞뒤, 위아래,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않는 세계, 땅의 지식과 하늘의 지식, 땅 아래의 지식, 그리고 무엇보다 창조주의 마음을 알아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 .

 

보라. 지상에서 가장 뛰어나고 똑똑한 자들, 곧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계를 장악한 글로벌리스트(딥스테이트)들의 눈에 참된 신자, 곧 그리스도인들은 바보로 보인다. 왜냐 하면 기독교인들이 세상을 항상 이분법적인 선악의 구도,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양상으로 몰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들이 자신들 뒤에서 비웃고 있는 악령의 존재를 두 눈 뜨고 볼 수 있다면. . 어리석게도 이자들은 자신들이 철저히 이용당하는지도 모르는채 사탄의 아바타 노릇을 충실히 수행하고있다. 저들 중에는 사실상 사탄의 존재조차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 많으며, 심지어 사탄보다 더 완전한 존재가 되어 사탄조차 다스릴 수 있다고까지 생각하는 자들도 있다.

 

세상 사람들을 마치 가축처럼 취급하고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조차 도전하는 자들이니,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는 마치 한국이 중국과 손잡고 미국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리석고 미련한 판단이다. 각 나라의 독재자, 혹은 수장들은 동상이몽, 한 상에 둘러 앉아 있으나 생각은 제각각 이니 오직 한 가지,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되면 누구와도 손잡으나, 상대방을 이용할 때까지 뿐이며, 이용가치가 다한 후에는 최종적으로 자신이 전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야심뿐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무서울진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