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어리석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덮이고 잊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죄를 토설하지 않는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마귀를 춤추게 하니, 이는 마치 독을 삼킨채 뱉어내기를 거부하는 것과 같고, 암덩어리를 끌어안고 사는것과 같다. 또한 스스로 기회와 복을 발로 차는 것과 같고, 저주와 재앙을 늘 몰고 다니는 것과 같다. 훔쳐서 몰래 먹는 떡은 보암직 하고 먹음직 스러우며, 꿀송이처럼 혀에 다나 뱃속에 들어가면 치명적인 독이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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