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도 죄 짓고 회개하면 된다며 죄를 가볍게 여기는 자들이 많다. 폐일언하고 죄를 반복해서 짓는 자들은 그만큼 회개가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아이의 회개와 어른의 회개가 다르고 초신자의 회개와 신자의 회개가 다르며 일반 신자와 직분자의 회개가 다르고, 성도의 회개와 목사의 회개가 다르고 목사와 사도의 회개가 다르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자가 쓰임받다가 하나님의 눈밖에 나 버림받게 되면 그자가 다시 쓰임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 살아계신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히10:31)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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