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자의 생명은 일각을 다투나니, 만사 재쳐 두고 인공호흡부터 시키지 않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고의든 부지중이든 죄를 지은 자는 회개와 통회자복을 그 이상으로 중시하라. 나 성령이 깨달음을 주면 그 즉시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죄를 고하라. 그리하면 그 자는 살리라. 왜냐 하면 사람의 몸에서 생명이 떠나면 그때 부터 급속히 부패하는 것처럼, 일단 사람이 죄를 지으면 그때부터 영적 부패가 삽시간에 진행되니, 잠시 동안에 양심이 마비되므로, 이후에는 회개를 하고 싶어도 회개가 되지 않느니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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