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을 자세히 들여다 보라. 주님은 누구 누구를 칭찬만 하거나 책망만 하지 않으시니,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선이 있으면 악이 있듯, 주님의 가르침 안에는 약속이 있으면 경고가 있고, 축복이 있으면 저주가 있으며, (물질적 축복이 있으면 영적인 축복이 있고), 칭찬이 있으면 책망이 있고, 상급이 있으면 형벌이 있으며, 기록된 말씀이 있으면 현재 선포되는 말씀이 있다. .
특히 죄와의 싸움에서는 반드시 죄를 직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어떤 자는 의로운 것만 생각하면 죄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잊혀진다고 하나(초신자, 혹은 믿음이 약한 자들의 경우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쓰면 애쓸 수록 더 죄에 빠져들거나 죄의 유혹에 굴복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단지 주님을 사랑하고 공의와 진리를 추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하지만 거룩을 묵상하되, 이와 동시에 명시적 구체적으로 죄를 꾸짖고 쫒아 내야 한다. 그러므로 죄를 향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단호히 명령하고 나무라고 책망하고 저주하라.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주님의 눈으로 죄를 직시하고 당당히, 담대히 죄를 명하여 몰아내라. 죄는 화합, 타협, 공존의 대상이 아니라 적이요 원수일 뿐이다. 죄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라. 전투태세에 돌입하라. 전진하라, 공격하라, 죄의 요새를 함락하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 구원론 > 죄, 악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 & 악] 악을 용납하는 것은 사탄을 방에 들이는 것과 같고.. (0) | 2021.08.31 |
---|---|
[악인]은 어리석으면서도 이와 동시에 게으르다 (0) | 2021.08.28 |
[괘씸죄]★하나님께서 특별히 괘씸히 여기시는 자들이 넷이 있나니.. (0) | 2021.08.26 |
[바리새인]들이 교화가 불가능한 이유.. (0) | 2021.08.25 |
[악인]의 심리와 그 도모하는 마음의 생각은..(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0) | 202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