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적 사랑과 하나님으로 부터 온 사랑 . . .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46~48) . . . 마적단도 서로 간에는 의리가 있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 악인도 자기 자식, 자기 아내는 사랑한다. 또한 부정직하고 위선적인 자들도 자신을 진심으로 위하고 아껴주고 믿어주는 자에게는 잘한다. 누구든지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자, 미소를 보내는 자에게는 함부로 대하지 않으니 이로써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도, 하나님께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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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과연 하나님의 아들딸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네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자, 너를 무시하는자, 너를 이유없이 미워하는 자,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 너를 이용하는 자 심지어 너를 업신여기고 조롱하고 때리고 핍박하고 차별하는 자조차 사랑할 때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라 할 수 있다. 인간은 본성상 상대방의 악행을 참거나 묵인할 수 는 있어도 진심으로는 이같은 일을 할 수 없으니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곧 세상(국적, 문화, 인종, 언어, 남녀, 종족 등)을 초월한 사랑, 세상이 알지 못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주님의 망극하신 사랑이 부음바 된 자만이 실천할 수 있다. 어떤 자가 주님을 진심으로 영접했다면 그때부터 이 고귀한 사랑이 그자 안에 있으나 이를 자각, 각성하고 그것을 나 성령을 통해(완전한 의탁) 발현 개방 활성화시킬 줄 아는 자들은 드물다. 그러므로 이것이 너희가 더더욱 나 성령을 의지하고 나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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