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자식들은 늘 다투고 싸우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화평하니 이는 저들의 마음에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곧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둔다.(약3:17~18) 이로써 일곱째 복, 곧,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너 지혜의 눈을 뜬 자여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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