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며 잠시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 자가 있는가, 하면 마치 고아나 과부처럼 나몰라라 하는 자들도 많다. 사실상 후자는 얼마나 불쌍한 자들이냐. 저들이 천년의 갑절을 살고 산해진미와 금은보화 속에 뭍혀 지낸다 해도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네게 일일이 경고하시고 훈육하시며 간섭하실 때 그것을 귀찮다고 불평하지 말라. 이는 네가 아직 철이 들지 않았다는 뜻이니 철들면 자연히 알게 됨으로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께 감사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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