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렘18:6) . . .이 세상은 한바탕 꿈과 같고 소설의 대하 드라마와도 같다. 보라, 소설속 주인공을 죽일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그는 작가의 장중에 있으니 그가 마음대로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네가 창조주 하나님의 눈에 들었다면 아무도 너를 죽일 수 없고 그 어떤 위험과 시련도 너를 굴복시킬 수 없으며 설사 사지에 몰린다 해도 결정적 순간에 주님께서 손을 들어 죽음의 함정에서 끌어내신다. 또한 그에게는 충직한 자들이 따르니 이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등장인물(세상사람)에 신경쓰지 말고 오직 작가(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가 되어라. 곧 공의와 진리앞에 생즉사사즉생을 마음판에 새기라.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으리라. 그러면 설사 네가 실수하고 잘못을 저지르고 심지어 고의적으로 죄를 짓는 일이 있다 해도 자비를 거두지 아니하시니 회개할 기회도 주시고 그 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리라. 설사 네가 죽는다 해도 의롭고 장렬한 죽음을 맞이하리니 네 영혼이 그리스도의 품에 안겨 곧 바로 천국으로 인도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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