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의탁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예를 들어 죄를 짓느냐 안지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나에게 온전히 맡겼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판단하신다. 맡기지 않았다면 설사 죄를 짓지 않고 견뎠다 해도 곧 무너질 뿐만 아니라(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는 뜻,) 교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너희가 나에게 의탁했는데도 고의적, 혹은 과실(무의식적)로 죄를 지을 수도 있으니,(예를 들어, 의심, 혹은 탐심의 죄, 알고도 선을 행치 않은 죄 등)이는 너희를 시험하기 위해, 혹은 내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하나님의 은혜만이 붙들어주신다는 뜻) 내가 순간적으로 떠나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비밀 또한 나에 대한 사랑이 특심한 자에게만 심령에 새겨주리라.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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