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롬12:1~2). . . .예를 들어 어떤 자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생기는 경우는 상대방이 그에게 업무, 혹은 금전을 맡겼기 때문이다. 만일 어떤 것도 맡긴 적이 없다면 어떤 손해가 발생해도 책임지거나 보상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만일 네가 주님께 영과 혼과 육을 온전히 맡겼다면 그때부터는 모든 책임을 주님께서 지시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자신을 산제사로 드리는자, 온전히 헌신하는 자들이야 말로 가장 지혜로운 자들이니, 저들은 이같은 고백 한 마디로, 이미 하나님의 은혜안에 들어가 버렸기 때문이다. 마귀는 율법을 의지하는 자는 아무리 그가 선하고 의롭다 해도 참소할 수 있으나, 은혜의 법안으로 들어간 자에 대해서는 속수무책,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설사 그자가 실족하거나, 죄를 지었다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니, 넘어져도 책임지시고, 심지어 죄를 짓는다 해도 마찬가지다. 이는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그자를 돌이키시기 때문이다. #천조불 X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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