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보낸 사악한 [거짓 선지자] 양은 시력이 약하기 때문에...

악한 독재자와 그 독재자를 추종하고 두둔, 방조하는 자들의 받을 형벌이 동일하듯, 사탄이 보낸 사악하고 더러운 거짓 선지자(+사탄에게 속아 변질된 자)와 그들을 추종하고 믿고 따르는 어리석은 신자들을 동일하게 다루신다. . 사탄은 하루에서 여러번 다른 옷, 다른 얼굴, 다른 스타일, 다른 사상을 들고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양과 늑대의 능력은 현격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전자는 무조건 속고 빼앗기고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양은 시력이 약하기 때문에 늑대가 양의 탈을 쓰고 나타나면 그것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다. 이땅에는 이단의 교주들은 물론, 거짓 예언자들도 계속 나타나니, 저들은 각자 자신이 누구 누구다, 하나님이 보내서 왔다 라고 말하면 다수가 속는데, 그 이유는 한 마디로 분별력(영적 시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뜻)이 없기 때문이다.

보라, 하나님은 이들의 출현을 허락하시는데 이는 양들을 테스트(키질)하기 위해서다. 누구든지, 설사 저가 눈물과 통곡으로 매일 기도와 말씀 묵상의 날들을 보낸다 해도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보라, 사탄의 종들(스스로 속은 줄 모르는 상태=확신범)은 그 말로 즉시 알 수 있다. 곧, 정상적인 신자, 곧 말씀을 제대로 읽고 정신이 제대로 박힌 자라면 단 몇분만에라도 가짜임을 알 수 있는데도 저토록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이유는 양쪽 다(거짓 선지자나 그를 따르는 자들이나) 하나님이 아닌, 사욕을 쫒고 있다는 증거요, 하나님을 자신의 만족을 위한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스스로는 아니라고 화를 내어도)는 뜻이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는 저들의 말을 믿지 말라. 하나님께서 분별력 없는 자들을 가증하게 보시는 이유가 여기 있느니라. 왜냐 하면 가짜임을 분명히 밝혀 주어도 악의 줄에 단단히 매여 도무지 믿으려 하지않기 때문이다. 성령님 왈,(가라사대), "청개구리 같은 자들, 저들의 미련함은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개가 토한 것을 먹고 돼지가 진흑탕에 도로눕는 자들과 같으니,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 지언정 저 더러운 무리들과 상관하지 말라" #하나님은 계속 키질중!!!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