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에게는 일 자체가 죽지못해 하는 고역이 되고 어떤 자에게는 즐거움 그 자체인 경우가 있다. 전자는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 밤이 오나, 밤이 되면 언제 아침이 오나 한숨을 쉬며 살아간다. 하지만 후자는 아무리 많이, 곧 날밤을 새서 일해도 재미있고, 보람도 있고, 성취감도 있으니 일안에서 행복과 즐거움과 안식을 발견한다. 이뿐 아니라 이를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사람들도 이로 인해 즐거워하니, 일평생 매일 매일 천국잔치가 이어진다. 곧 자발적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자신의 일 속에서 활력과 기쁨과 소망과 행복, 감사와 평안의 샘이 솟아오르니, 그러므로 이런 자를 일컬어 그 마음에 천국이 임하였다고 하는 것이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 자에게 열릴 것이다. 내가 저에게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이 기쁨을 누리게 해 주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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