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사45:7) ㅡ 악과 저주(재앙, 가난, 재난, 사고, 질병, 사망 등)는 두가지 성격이 있다. 곧 사탄 편에서는 그것들이 인간을 미혹하거나 불행하게 만드는 도구이고 하나님 편에서 그것은 인간을 연단하거나, 악인들에게 징계(형벌)을 가하는 수단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면 왜 이땅에 악과 불행을 허락하시느냐, 왜 속수무책 방임하시는가, 왜 악을 창조하셨는가라고 묻는 것은 스스로 어리석음을 증명하는 것과 같다.
- 김은철 선교사님 -
'◈ 신론 > 하나님은 누구신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니, 차별하지 않으신다(구하라,간구) (0) | 2021.09.09 |
|---|---|
| 하나님은 자신에게 점치듯 묻는 것을 싫어하신다. 그 분의 성품상.. (0) | 2021.09.07 |
| [시험하시고 키질하시는 하나님]...양과 염소 등등을 갈라내시도다 (0) | 2021.09.07 |
| 하나님의 개입, 그 역사하심!(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_열왕18:39) (0) | 2021.09.07 |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 의미는 영, 혼, 육을 주님께 맡겨드렸느냐? (0) | 2021.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