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세례와 불세례에 대해 .
αὐτὸς (He) ὑμᾶς (you) βαπτίσει (will baptize) ἐν (with) Πνεύματι (the Spirit) Ἁγίῳ (Holy) καὶ (and) πυρί (with fire) .
성령께서 이르시되, 마태복음 3장 11절과 12절의 불은 전혀 다르다. 전자는 하나님의 권능의 불이요, 후자는 지옥의 불, 심판의 불, 형벌의 꺼지지 않는 불이기 때문이다. 곧 이 두 가지를 나란히 말씀하신 이유는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성령과 불로, 마귀의 자녀에게는 지옥불로 응답하신다는 뜻이다.
또한 어떤 자는 성령의 불세례가 아니고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는 것이니 개념정의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하나 실제로는 같은 것이다. 곧 성령세례는 거듭나게 하는 세례, 죄를 씻어주고, 영의 눈을 뜨게 하는 세례라면, 후자는 하나님의 택하신 일꾼들에게 특별한 능력, 좀 더 강한 권능을 주시거나, 자아가 너무 강하고 고집센 자를 한 순간에 굴복시켜 자신의 도구로 쓰시기 위한 세례니 이 불은 마귀를 소멸하고 악령을 태우는 강력한 하나님의 불이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권능의 불은 결국 나, 곧 성령으로부터 나오니 그것을 성령의 불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런 사소한 것들로 서로 옳다고 다투지 말라. 내버려 두라. 때가 되면, 믿음이 크면, 장성한 자가 되면 저절로 알게 되리라.
젖먹이와 어린 아이와 청소년과 성인과 노인의 각도와 눈높이와 차원과 깊이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오히려 믿음이 강한 자들이 약한 자들의 짐을 담당하라. 서로 비판하지 말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김은철 선교사님-
마태복음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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