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라. 그 대상이 자식이든 부모든 아내든 친구든 간에 상대방을 향해 기본적으로 무관심, 냉담함, 미움, 멸시, 경멸, 불평불만 시기질투의 마음이 있다면, 가르치려 들거나 훈계 교정, 교화, 충고하려는 모든 행동을 즉각적으로 멈추라. 그 대신 상대방을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고, 그 사랑의 정도가 그자의 단점이나 흠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면 그때 자신이 하려는 일을 하라. 그것이 지혜니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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