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에는 원칙과 예외가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원칙적으로 각자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며 지각을 사용하여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해 나가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지만 예외가 있으니, 특별한 경우에는 예를 들어 어떤 자가 법관이 되고싶어 하는데, 하나님께서 그자를 설득하여 선교사, 혹은 전도자의 길을 갈 것을 명하시는 경우가 이와 같다. 어리석은 자는 원칙을 모든 경우에 적용하려 들거나, 자신만의 사적인 경험을 타인에게 강요하나, 지혜로운자는 이 두 경우를 쉽게구별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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