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눈에는 금덩이는 안중에도 없으니 반짝거리는 구슬이 전부다. 또한 성인일지라도 육에 속한 자의 눈에는 육적인 것, 곧 세상 부귀영화가 전부이니, 영적인 축복(성령의 열매 무기 은사 등)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영에 속한 자들에게는 전자는 후자를 얻기 위한 일시적인 방편이요 도구일 뿐이니, 세상사에 통달하나 그런 것에 매이거나 집착하지 않는다. 자신이 어떤 부류인지 스스로 확증하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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