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는 것은(사데교회의 예) 단지 죄를 짓는다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죽은 자는 반응을 하지 않으니, 이는 아픔도 갈망도 열정도 갈증도 허기도 느끼지 못한다. 곧 죽은 자는 죄로인한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고 의를 향한 그 어떤 열망이 없으니 이는 차지도 덥지도 않은 영적상태보다 더 심각한 경우다. 육적인 것에는 사소한것에도 그토록 민감하게 반응(시기 질투 원망 불평 등)하면서도 영적인 면에서는 이와 같은 태도를 보이는 자들이 오늘날 교회 안에 얼마나 많으냐. 이는마치 나라가 주사파에 의해 거의 다 장악되었는데도 상황이 어떤지조차 모르는 오늘날의 너희들과 같지 아니하뇨.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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