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의인이든 악인이든 저들이 아무리 위대하고 강하고 지혜롭고(간교하고) 훌륭해도(사악해도) 결국 작가 맘이 아니냐, 저들 모두 작가의 손에 의해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는 것이 아니냐. 너희의 운명이 이와 같다. 세상이 아무리 비관적으로 보여도 모든 것이 끝난 것만 같아도 하나님은 손바닥 뒤집듯 상황을 바꾸시니, 기도하는 자만 그 묘미를 알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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