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성령님 왈, 첫째, 영원히 살 수없다. 그 이유는 너희 안에는 본래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꽃을 꺽어 물병에 넣으면 잠시만 생존할 뿐 이미 생명이 떠난 상태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원한 생명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둘째, 너희는 영의 세계를 볼 수 없다. 이는 빛 되신 주님을 떠나 어둠 속으로 스스로 걸어들어갔기 때문이다. 사탄이 주는 가짜 빛을 의지하여 잠시 살 수는 있으나 그 빛은 지옥으로 향하는 그 길을 비추어 줄 뿐이다.
세쩨로 선을 행할 능력이 없다. 선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는 사탄이 가르쳐 주는 거짓 선, 거짓 사랑, 거짓 평화, 거짓 의에 속아 살다 결국은 지옥으로 간다.
네째 죄와 싸워 이길 능력이 없다. 왜냐 하면 그 능력은 오직 하나님 안에만 있기 때문이다. 만일 너희 스스로 죄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면 주님께서 너희 대신 죽으실 이유도, 나 곧 성령이 너희를 인도할 이유도 없지 않느냐.
다섯쩨 지금까지 지은 죄값을 갚을 능력이 없다. 너희의 모든 재물과 심지어 너희 생명을 바친다 해도 그것으로 너희의 죄가 속해지는 것도 아니며, 너희가 아무리 많은 선행을 한다 해도 그것으로 너희의 죄가 상쇄되는 것은 아니다.
여섯째 너희는 스스로 거룩해질 수 없다. 왜냐 하면 너희를 거룩케 하시는 하나님을 떠나 더러운 구덩이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씻을 수도, 닦을 수도, 없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에게는 성화 곧, 준비, 변화, 성장, 결실의 과정이 일어날 수 없다.
일곱째 너희는 사탄과 싸워 이길 수없다. 그는 너희보다 먼저 난 자요, 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강하고 지혜로운 존재였지만 타락하여 가장 사악하고 가장 잔인하고, 가장 간교한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 사탄의 도구 곧 그의 하수인, 종, 꼭두각시, 아바타, 졸개, 충실한 개가 되어 살다가 결국에는 지옥으로 가게 된다.
여덟째 너희는 스스로 욕심을 버릴 수 없다. 왜냐 하면 너희는 혈과 육으로 지음받은 존재요 하나님을 떠난 자는 필연코 그 양심이 화인맞아 부패해지기 때문이다.
아홉째, 너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다. 왜냐 하면 하나님을 떠난 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없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열번째, 그러므로 너희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왜냐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있는 자는 이 모든 시험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떠난 자는 이 모든 시험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진실로 이르노니 이같은 처참한 사실이 너희에게 구세주가 필요한 이유다. 곧 죽을 수 밖에 없는 너희를 위해 대신 죽어줄 자, 너희를 죄의 바다에서 건져내어 줄자, 그 죄를 씻어줄 자, 너희 죄를 대신 갚아 줄자, 영원한 생명을 주실 자, 죄와 싸워 이길 힘을 주실 자, 선을 행할 능력을 주실 자, 너희를 거룩한 자로 만들어 주실 자, 그리고 너희를 끝까지 책임지고 천국으로 인도할 자, 심판대 앞에서 너희를 변호해주실 자, 곧 예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는 분명히 전했고 너희는 들었느니라. 아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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