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구원론

나는 구원받았나?

승리자 2021. 12. 20. 18:15

나는 구원받았나?

구원을 받았는지 못받았는지 라고 묻는 것은 정확한 질문이 아니다. 

어느 날 받은 구원을 지금 현재 지키고 있는지를 물어야 한다. 

 

질문의 대상은 믿을 수 없는 자아가 아니니 오직 성령님밖에는 없다.

성령님께 지금 죽어도 천국에 들어갑니까, 나는 지금 주님안에 있습니까,

주님을 문밖에 세워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라고 여쭈라.

 

만일 들을 귀가 없어 알아듣지 못하거나 알아들을 자신이 없다면, 이같이 늘 고백하라.

 

곧 매 순간마다

1)) 내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해주신 감사합니다.

2)) 나를 피로 사신 주님 감사합니다

3)) 내 죄를 보혈로 씻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4)) 지난 날 저를 품어주시고 안아주신 주님, 온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옵소서

5)) 나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6)) 나로 성령님 안에 거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늘 주님과의 교제가 끊어지지 않게 하옵시고

7)) 날마다 제 눈과 귀를 밝혀 주님의 음성을 선명히 듣게 하옵소서

8)) 내영이 주님을 앙망하오니 나의 영혼육을 주님께 온전히 의탁오니 지켜 주옵소서

9)) 매일 부지중에 짓는 죄도 회개하오니 사하여 주옵시고 날마다 정결케 하옵소서

10)) 내 숨은 죄를 들추어 주옵소서 온전히 회개합니다.

11)) 나로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악에서 건져주옵소서

12)) 어느때 눈을 감든 항상 준비하는자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릅니다.

13)) 마지막날 제 이름을 기억하시고 데려가실 주님을 찬송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