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비밀/핵심 요약

★수동적인(passive) 자들에 대해_(하나님의 기쁨&사랑이 되는 비결!)

승리자 2021. 11. 20. 12:37
★수동적인(passive) 자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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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오늘날 수많은 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오해(★마12:24)하여 수동적, 소극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심지어 저들 중 다수가 선입견의 안경, 편견의 렌즈를 착용한 채 일평생 의무적, 숙명적, 부정적인 가치관을 지니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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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말대로 너희는 어떤 일이든지 자의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롬12:2)이 분명해질 때까지 참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명령이 내려지면 이에 즉각적으로 절대순종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희가 언제나 수동적, 소극적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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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정반대로 너희는 하나님의 뜻을 적극적으로(aggresively) 찾고, 능동적으로 (actively) 기다리며, 자발적으로(voluntarily) 순종해야 한다. 어리석은 자는 이를 권한의 남용(abuse), 월권(exceeding), 혹은 자의적 행동, 서두름, 불안, 초조, 인간적 방법 등과 혼동하나 양자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another story)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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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는 침노(★마11:12=attack)하는 자의 것이다. 곧 적극적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니(마7:7) 그것이 하나님의 법(law)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물러서는 자(히10:39)를 꾸짖으시고 전진하는 자를 칭찬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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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적, 강제적으로 하는 자들로 인하여 탄식하시되 자발적으로 자원하여(★고후8:3) 하는 자, 자신을 즐거이 드린 자(★대하17:16)를 기뻐하신다. 또한 하나님께서 악인을 멸하려 하실 때도 누군가 담대히 나서서 자신을 막아 서기(★겔22:30)를 원하시고, 심지어 자신이 쉬지 못하시게(★사62:7) 하는 자를 애타게 찾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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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하나님의 나라는 항상 적극적, 능동적, 긍정적, 자발적, 진취적인 자들을 통해 성취되어져 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도 담대히(boldly) 구하고, 찾을 때도 두 눈을 부릅뜨고 최선을 다해 찾고, 문을 두드릴 때도 과감히 열릴 때까지 쉬지 않고 두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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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할 때도 솔선수범하여 기쁨으로 행하고, 심지어 꾸중하실 때조차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지지 않고(★히10:39) 더욱 주님앞에 나가 통곡과 눈물(★히5:7)로 은혜를 구하는 자를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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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시40:7)이라고 말씀하셨고, 이사야도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라고 질문했을 때“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라고 자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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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야곱은 천사와 씨름(★호12:4)할 때 환도뼈가 부러졌는데도 축복받기 전에는 그를 놓아주지 않았으며, 다윗도 골리앗이 도발할 때“낙담하지 마소서 내가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겠습니다(★삼상17:32)”라고 사울왕에게 담대히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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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매오(★막10:46)는 군중들이 합세하여 꾸짖는데도 주님을 향해 더욱 소리질러 도움을 청했으며, 삭개오(★눅19:2)는 키가 작았으나 좌절하지 않고 주님을 보기 위해 뽕나무 위로 스스로 올라갔고, 심지어 가버나움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지붕을 뚫고(breakthrough) 침상을 달아맨 채(★눅5:19) 아래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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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로보니게(★막7:26) 여인은 청하지 않았는데 주님 앞에 나와 무릎꿇고 간청했고, 주님께서 거부하셨는데도 결코 물러나지 않았고, 혈루병을 앓는 여인(★막5:29)은 주님이 허락지 않았는데도 겉옷에 손을 댔다. 베드로와 동료들도 부름받을 때 결단성 있게 모든 것을 다 버리고(★눅5:28) 즉시 따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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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주님을 극적으로 만난 후(★행26:14), 구체적인 지시가 없었는데도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 찾아 행했고, 주님을 얻고, 주님과 하나되고자 지금까지 쌓아 온 모든 학문과 지식과 경력과 재물을 배설물(★빌3:8)처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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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주님은 질문할 때도 적극적으로 묻고, 부름에 응할 때도 달려오고, 일을 수행할 때도 자원하여 지혜롭게 처리하고, 명령하실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나고, 자기부인(★막8:34)을 할 때, 죄와의 결별을 선언할 때도 뒤돌아보지 않는 자를 천사들 앞에서 자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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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또한 차지도 덥지도 않은, 미지근한 자들(★계3:16)을 토해 내시고 열심을 내는자, 열정적인 자, 뜨거운 자를 받으시며, 주님 앞에서 무엇을 구하거나 아뢸 때도 자신의 뜻을 솔직히, 적극적, 구체적으로, 담대히, 확신을 가지고 구하는 자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신다. 심지어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는 주님께 보좌 좌우편(★마20:20) 조차 요구하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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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믿음이 없이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한다(★히11:6). 하나님은 자기 아들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너희에게 주신 분이 아니냐(★롬8:32). 어찌하여 아직도 스스로 구원받았는지 아닌지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두려워 하느냐. 왜 그 정도의 확신조차 없느냐. 사탄의 고소를 두려워 하지 말고 담대히 내어 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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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의심하고 두려워하면, 너희가 하나님께 다가가기를 겁내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왜 하나님을 경외하기만 할 뿐 사랑하지 못하느냐. 왜 그 품에 당당히 안기지 못하느냐. 하나님께서 두 팔을 벌려 너를 안아 주시려고 서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느냐.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느니라(★요일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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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왜 평소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지 못하느냐. 누가 너희를 막더냐. 왜 일이 터지고 나서야, 왜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만 하나님께 나오느냐.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나 곧 성령이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네 손을 잡고 하나님 앞에 인도하리라 내가 변호하고 내가 책임지고, 내가 네 편이 되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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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 마귀를 쫓을 때든지, 치유의 권능을 행할 때든지, 찬양을 할 때든지 항상 확신을 가지고 뜨겁게, 열정적으로, 과감히, 담대히 행하라. 베드로처럼 말씀에 의지하여 즉시 그물을 던지라(★눅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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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너희가 주님 자신보다 더 큰 일(★요14:12=the bigger, the greater things)을 행하기 원하시는 분이시니, 누구든지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이 마음을 주시리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지혜로운 자(★막4:23)만 들으라. 내 말로 실족치 않는 자들은 다 복되다. 마라나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