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기본에 대하여..(신앙의 기본, 감사, 용서, 뉘우침)

세 가지 ♥기본에 대하여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이야. 내가 말하는 신앙의 기본을 잘 듣고 네 마음에 새겨라. 이 신자의 삶에서 필요한 기본적 세 가지 행동은 감사와 용서와 뉘우침이다. 이 세 가지는 즉각적으로 명시적으로 공개적으로 해야 그 효력이 나타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기 때문이다.

곧 첫째로, 하나님 앞에서 그의 죄의 유무, 죄의 경중, 죄의 다소를 떠나 어떤 자가 자신의 죄악, 혹은 잘못을 깨닫고 즉시 무릎꿇고 잘못했습니다 라고 고백하기만 하면 천부께서 결코 외면치 아니하시니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하신 본성 때문일 뿐만 아니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의 죽음으로 그 피값을 대신 지불하셨기 때문이다.

둘째로 감사하는 자에게는 율법이 속수무책이니, 이는 감사의 법이 율법의 상위법이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그 자비하심을 깨닫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자를 구속할 율법이 없느니라.

세째는 인간 관계에서 필요한 용서니, 형제가 내게 무슨 잘못을 했건 간에, 심지어 그가 네게 진심으로 용서를 청했든 그렇지 않았든 간에 저를 용서해야 하리라.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먼저 태산보다 큰 네 모든 죄악을 무조건 용서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형제의 죄를 용서치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께서도 네 죄를 용서치 아니하시리라고 하셨다.

또한 그 악인이 네게 먼저 직접적으로 사죄를 청했건 그렇지 않건 간에 그자가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회개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무조건 용서하셔야 한다. 하지만 네가 아직 그를 용서하지 않고 있다면 이는 하나님의 뜻을 막고 있는 것과 같은 결과가 때문이다. 이 뿐 아니라 그 마음에 원한을 품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비가 들어가거나 머물 자리가 없다. 왜냐 하면 이로 인하여 네 마음문이 닫힌 상태기 때문이다.

진실로 이르노니 이 회개의 법, 용서의 법, 그리고 감사의 법은 / 율법과 행위법의 상위법이니, 하위법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또한 이 세가지를 충실히 행함으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자가 없으니 내 말을 듣고 깨달아 행하는 자는 참으로 지혜로운 자로다 . .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